생태조경설계연구실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주최하는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에는 전진형 교수님을 책임으로, 석영선, 태미경, 최호준 학생이 참여하며,
해안지역의 리질리언스 향상을 위한 블루카본 자원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KMI, '2023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출처: http://www.haes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85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2023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KMI Sea-Grant)은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 발굴과 지역인재의 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로 사업 6년 차를 맞았다.
이번 공모에 접수된 제안서 77건 중 12건이 선정되었으며, 경쟁률은 6.4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공모에 지원한 연구팀들은 해양수산과 관련된 지역경제, 해양관광·문화, 인구, 노동, 기술, 제도 등 다양한 지역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연구의 명확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제안서를 심사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2차례 개최하여 평가하였다.
올해 선정된 12건의 연구 주제는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현안과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라이브커머스, 젠트리피케이션, 블루투어리즘, 비치코밍, 블루카본, 외국인선원 등 시의성 높은 사회·경제적 주제들을 다루거나, LNG를 활용한 양식장 고수온 피해 저감, 불개항장 기항 허가 제도 개선을 통한 마리나 산업 발전 등 해양수산 현장 문제 해결책을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하는 연구들이 시도되었다. 현장연구 중심의 과제가 다수 선정되어 해양수산 지역현장 정책 및 전략 수립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12개 연구팀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12월까지 약 4개월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 연구팀당 4백만 원의 연구지원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구종료 후에는 최종 심사를 거쳐 2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해 우수논문상(KMI 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현안분석의 전문성과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KMI 멘토단 운영 등을 통해 후속 공동연구를 체계화하여 연구결과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최일선 지역경제·관광문화연구실장은 “선정된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지역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응용되어 국가균형발전 대응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이 현안 발굴·해결에 직접 기여·응용할 수 있는 지역 주도의 현장체감형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공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
생태조경설계연구실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주최하는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에는 전진형 교수님을 책임으로, 석영선, 태미경, 최호준 학생이 참여하며,
해안지역의 리질리언스 향상을 위한 블루카본 자원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다.
KMI, '2023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
출처: http://www.haes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85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2023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KMI Sea-Grant)은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 발굴과 지역인재의 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로 사업 6년 차를 맞았다.
이번 공모에 접수된 제안서 77건 중 12건이 선정되었으며, 경쟁률은 6.4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공모에 지원한 연구팀들은 해양수산과 관련된 지역경제, 해양관광·문화, 인구, 노동, 기술, 제도 등 다양한 지역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연구의 명확성, 독창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제안서를 심사하였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2차례 개최하여 평가하였다.
올해 선정된 12건의 연구 주제는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현안과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라이브커머스, 젠트리피케이션, 블루투어리즘, 비치코밍, 블루카본, 외국인선원 등 시의성 높은 사회·경제적 주제들을 다루거나, LNG를 활용한 양식장 고수온 피해 저감, 불개항장 기항 허가 제도 개선을 통한 마리나 산업 발전 등 해양수산 현장 문제 해결책을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하는 연구들이 시도되었다. 현장연구 중심의 과제가 다수 선정되어 해양수산 지역현장 정책 및 전략 수립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12개 연구팀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12월까지 약 4개월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 연구팀당 4백만 원의 연구지원비를 지원받게 된다. 연구종료 후에는 최종 심사를 거쳐 2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해 우수논문상(KMI 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현안분석의 전문성과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KMI 멘토단 운영 등을 통해 후속 공동연구를 체계화하여 연구결과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최일선 지역경제·관광문화연구실장은 “선정된 연구팀의 연구성과가 지역발전에 직접적으로 기여·응용되어 국가균형발전 대응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이 현안 발굴·해결에 직접 기여·응용할 수 있는 지역 주도의 현장체감형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공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출처 : 해사신문(http://www.haesanews.com)